2018-2019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돌풍 왓포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r.공입니다~
오늘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돌풍의팀!
왓포드FC (WATFORD FC)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막 후 4경기의 리그경기를 치룬 지금. 브라이턴HA, 번리, 크리스탈팰리스, 토트넘 까지 잡아내며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왓포드(WATFORD FC)가 리그 초반 4연승을 기록한 것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라시아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팀을 잘 만들었고 결과도 긍정적입니다.
 간혹, 약팀만 상대해서 연승하다가 운좋게 토트넘을 잡아놓고 무슨 돌풍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홈에서 만큼은 짠물수비 후 빠른역습으로 강팀들도 고전하는곳이 번리홈구장이죠. 이틀전 번리가 유로파 경기를 뜀으로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겠지만 번리홈에서 왓포드(WATFORD FC)는 전반1골 후반 2골을 몰아치며 3:1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시즌 왓포드(WATFORD) 선수들을 보면 정말 2015-2016년 레스터시티가 가 연상될 정도로 악착같이 하는게 느껴집니다.
​​

팀을 이끌고 있는 수비수 홀레바스(Jose Holebas). 얼마 전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는 세트피스에서 골도 기록했었죠. 또한 트로이 디니(Troy Deeney) 선수가 파워랭킹 7위에 랭크되면서 10위안에 무려 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쪽에서 디니, 그레이, 페레이라 선수들이 활약 중이고 수비또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특히, 왓포드(WATFORD)는 세트피스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세트피스 상황 시 디니의 움직임은 상대 수비를 혼란시키고 끌고다니면서 동료에게 패스, 슈팅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찬스에선 확실하게 골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4경기를 치뤘는데, 스코어가 첫 경기 브라이턴 전 말고는 3:1 2:1 2:1 스코어로 꾸준히 한 골씩은 실점을 하고 있네요. 전반에 실점을 하고 후반에 역전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전반전 리드를 가지고 가지 못하더라도 후반전에 투지와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 원동력으로 상승세의 분위기 까지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년 시즌 레스터시티처럼 확실한 돌풍을 일으켜 말도 안되게 리그 우승까지 경쟁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유로파 경쟁까지는 충분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경기를 운영해 나갈지,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번주는 A매치로 리그 경기가 없지만 다음주에 있을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이 아주 기대가 되네요~
 이상 Mr.공 이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