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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넘버원 헤이마 카페

후재 2019. 3. 11. 10:44

안녕하세요 Mr.공입니다
오늘은 팔공산 일명 핫플레이스 HAIMA''헤이마''에 다녀 왔습니다
그간 팔공산에 수많은 핫플레이스 카페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트리팜이란 곳과 헤이마가 거의 양대산맥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하더라구요 
함께한 가족들이 트리팜은 이미 다녀와봐서  헤이마로 거침없이  ㄱㄱ 했습니다

커다랗고 독특한모양의 향나무가 맞이해주는 이곳이 해이마의 입구 입니다
뒤로 보이는 계단으로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제2주차장에서 오는 길인데 거기서 들어오는것이 헤이마를 훨씬 더잘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뒤쪽으로 흐르는 인공 도랑을 따라 가다보면 

폭포도 만날수 있네요 
 정말 경관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놓았단 느낌이 듭니다 수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나무도 멋지구요 소나무 뒷쪽 콘크리트 벽뒤엔 

이와 같은 포토 존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갤러리카페라 실내엔 작품 전시도 꽤나 돼었구요  정말 깔끔 합니다

좌석도 많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주문대  뒷쪽 문을 통과하면

이런곳도 있습니다 날이따뜻할땐 이런 자리에서 여유있게 차한잔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2층도 있는데 노키즈존으로 운영돼고 있어 전올라가보지 못했지만 야외테라스 자리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음료와 디저트 메뉴 가격과 맛은 특별할것 없이 무난무난 합니다만
이와같은 카페컨셉에 맞게 하루쯤 차한잔과 여유를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는 헤이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팔공산에 드라이브 가시거나 특별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기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Mr.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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